올 여름에 또 긴 장마와 잦은 비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작년 이례적으로 긴 장마와 잦은 비에 피해가 속출했었습니다.
농작물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생육이 좋지 않아 채소 가격이 폭등했고, 도심에서는 찜통같은 날씨에 곰팡이와의 싸움이 일어났습니다.
올해 다시 고온다습한 찜통같은 더위가 기승일 것으로 예상되어 1 실 1 제습기가 필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원룸에 적합한 사이즈 중에서 가성비 좋기로 입소문난 제습기 Best3를 추천해 드립니다.
곧 제습기 가격이 폭등할 예정이니 서둘러 구입하시기 바랍니다.
1. 원룸 제습기 추천 best 3
1) 캐리어 18L 제습기 CDHC-180AXMWOYH
- 장점 : 제습기는 일일 제습 용량이 큰 것이 절대적 기준이 되어야 한다. 일일 제습량 18L가 가장 큰 장점이다. 또 캐리어는 에어컨 등 콤프레셔 기술은 단연 1등이다. 명성만큼 AS도 다른 중소기업 제품보다 편하고 빠르다. 에너지 효율도 2등급으로 높다. 제습기는 의외로 전기세가 많이 든다.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은 아주 큰 장점이 된다. 현재 세일가격도 장점이다.
- 단점 : 세일가격이 아니라면 가격 매리트가 없다.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, 제습기는 고장이 잘 나지 않는 가전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보다 같은 에너지 효율에, 비슷한 제습용량이라면 그 제품보다 낫다고 할 수는 없겠다.
- 가격 : 22% 현재 세일가격 255,000원(정상가 330,000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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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리어 18리터 제습기 CDHM-C018LRAWU 자동제습 연속배수 만수알림 24시간타이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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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) 롯데제습기 LDH-7000
- 장점 :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다. 미니 제습기가 아닌 크기의 제습기를 10만원 대에 살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. 심지어 롯데는 대기업 라인으로 AS가 보장된다. 롯데의 전자제품은 소가전 중심이지만 역사가 오래된 만큼 서비스 시스템은 썩 괜찮은 편이다.
- 단점 : 일일 제습량이 다소 아쉽다. 하루 7L는 투룸 보다는 원룸에 적합하다. 투룸 이상의 크기라면 더 큰 제품을 찾아야 한다. 에너지 효율도 3등급이다. 제습기 에너지 효율은 4~5등급 제품도 매우 많다. 그에 비하면 선방한 에너지 효율이지만, 에코시대에 3등급도 조금은 서운하다.
- 가격 : 199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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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알미늄 12L 제습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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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) 디에떼 DDH-065WH
- 장점 : 웬 듣보잡 회사냐고 반문할 것이다. 이 회사는 삼성전자 소형가전 협력 업체이다. 이 회사의 제품이 로고만 달리 붙여서 팔렸다는다는 말이다. 제품 성능은 보장됐다고 보면 된다. 심지어 사이즈가 작고, 소음이 적고, 가격이 저렴하고, 일일 제습량이 12L로 큰 편이다. 사실 제습기 선택에 고려해야 할 거의 모든 요소에서 합격점이다.
- 단점 : 에너지 효율이 4등급으로 낮다. 전기세가 하루 5시간 사용했을 때 월 5천원 정도 발생한다고 한다. 에어컨을 켤 때는 제습기를 켜지 않아도 된다. 즉, 외출했을 때만 제습기를 가동하므로 하루 10시간 가동한다면 월 1만원 안팎의 전기세가 발생한다. 사실 몇 천원 차이지만 효율이 낮아서 3순위에 올랐다.
- 가격 : 179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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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간비책 제습기 12L 디에떼 DDH-065WH 기술의 소형화 가정용 산업용 미니 원룸 업소용 제습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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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룸에 적합한 제습기 크기나 제습량은 10L 정도가 적당합니다.
욕실 미니 제습기는 어떤 제품이어도 욕실 제습에 충분하지 못합니다.
차라리 용량이 큰 대형 제습기를 욕실 앞에 두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.
위에 추천한 제품이 가격과 용량과 AS를 반영한 베스트 제품들이므로 큰 고민 없이 지갑 사정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길일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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